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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 2021 하반기 통영 문화재 야행, 단계적 일상회복 전환시점에 맞추어 11월 12일 ~ 13일로 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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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7,161회 작성일 21-10-14 1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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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과 현대의 Re:gacy‘ 주제로 코로나로 지친 시민에 문화향유 기회제공 및 지역상권 활성화 등 희망과 참여의 통영문화재야행 준비에 박차

 

()통영한산대첩문화재단(이사장 강석주)은 오는 118~9일 양일간 개최할 예정이었던 ‘2021 하반기 통영문화재야행을 단계적 일상회복(위드 코로나) 단계로 전환이 예상되는 1112~13일로 1주일간 연기 오프라인 중심으로 개최한다고 밝혔다.

 

당초 하반기 통영문화재야행은 105~6일 양일간 개최할 예정이었으나, 계속되는 연휴의 여파 등으로 코로나19 확진자의 지속적인 증가가 예상되어 11월 초로 한 차례 연기하였으나 전 국민 백신접종 완료율이 70%에 육박하고, 유행 상황을 고려해 방역을 단계적으로 완화하겠다는 정부 지침에 따라 우리 재단에서도 통영문화재야행을 시민에게 문화향유의 기회를 제공하고, 2년여 가까이 지속되고 있는 코로나로 지친 시민에게 코로나 극복에 대한 희망과 생활의 활력을 심어주고, 참여기회 확대와 직, 간접적인 파급효과를 고려하여 1주일 연장한 1112~13일에 연기하게 된 것이다.

통제영, 300년의 비밀이라는 주제로 추진하는 2021 통영문화재야행은 통영 삼도수군통제영과 근대역사문화공간 일원에서 진행되며, 나비의 꿈을 주제로 개최한 상반기에 이어, 하반기에는 전통과 현대의 RE:gacy’라는 주제로 개막공연을 비롯한 야경, 야로, 야사, 야화, 야설, 야식, 야시 등 7가지 테마 총24개 다양한 프로그램이 펼쳐질 계획이다.

 

한편, 문화재단에서는 하반기 통영문화재야행에 참여하는 백신접종 완료자에게 특별혜택을 부여하는 등 완화되는 규정에 따른 통영 시민의 인식 전환과 동시 참여인원 조정 및 지역상권 연계 등으로 파급효과를 극대화할 방안을 모색해 나갈 방침이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통영한산대첩문화재단 문화사업팀(055-644-5222)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