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 위드코로나시대에 맞춰 1일 최대 1,500여 명 관람 - (재)통영한산대첩문화재단, 지역주민과 상권이 함께 참여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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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6,442회 작성일 21-12-08 09:13본문
위드코로나시대에 맞춰 1일 최대 1,500여 명 관람
- (재)통영한산대첩문화재단, 지역주민과 상권이 함께 참여하여 성료 -
재단법인 통영한산대첩문화재단(이사장 강석주)에서는 지난 12일부터 13일까지 통영시 일원에서 열린
2021 통영 문화재 야행 “통제영 300년의 비밀”을 단계적 일상회복(위드 코로나) 단계에 따라
방역체계를 구축하고 지침을 철저히 준수하여 1일 최대 1,500여명이 입장하는 안전하고 쾌적한 행사를 진행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통제영거리, 사적 통영 삼도수군통제영, 근대문화재인 통영 근대역사문화공간 일원에서
2일 동안 7개의 테마(야경, 야로, 야사, 야화, 야연, 야시, 야식), 25개 프로그램을 운영하였다.
개막공연 및 퍼포먼스 “전통과 현대의 유산(RE : gacy)”는 유형문화재인 통영 세병관 앞마당에서
상반된 개념인 전통과 현대가 서로 조화를 이룬다는 것을 주제로 현대 문화공연인 성악과 발레, B-boy와
탈춤공연 등을 진행하여 시너지 효과를 내며 관객들의 박수갈채를 받았다.
주요 행사로 통영 근대역사문화공간인 항남1번가(초정거리)에서 프리마켓과 미(美)친 짓거리 퍼포먼스를 통해
침체된 상가에 다시 한 번 활기를 불어넣었으며, 통영시민과 관광객의 발걸음을 유도하여 지역상권 활성화에 이바지하였다.
또한, 최근 장안의 화제가 된 드라마 ‘오징어게임’을 전통적 소재인 통영오광대(도깨비)와 결합한 ‘도깨비게임’으로 운영함으로써
통영 문화재 야행을 찾은 참관객에게 큰 호응을 이끌어 내기도 하였으며,
‘이순신장군 해전승리 체험마당’, ‘삼도수군통제영 병영체험마당’, ‘삼도수군통제영 무과제험’ 등
어린이들을 위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대폭 확대하여 가족단위 참여자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였다.
이번 야행에서는 2022년 3월~5월까지 우리지역에서 처음으로 개최되는 ‘2022 통영국제트리엔날레’의 사전 프로그램의일환으로
‘통제영 : 12공방 프로젝트’를 통영의 국가무형문화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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